오는 4월 개통되는 경부선 고속철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15~30분 간격으로 동대구역에서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행 열차가 매 시간 정각과 30분에 출발하는 데다 동대구역이 종착점인 고속철도 14편이 중간중간에 출발하기 때문.
또 고속철도에는 기존의 예매할인, 단체할인, 철도회원할인, 인터넷 예약할인, 자동발매기 이용할인 등을 비롯해 할인카드제도, 환승할인, 정기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제도가 도입돼 이용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2개월 전부터 예매가 가능한 예매할인의 경우 평일에는 7~20%, 토.일.공휴일에는 3.5~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반(6개월용 기준 10만원), 비즈니스(7만원), 청소년(2만5천원), 경로(2만5천원) 등 4가지의 할인카드도 있어 주중에는 30%, 토.일.공휴일은 15%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고속철도가 정차하지 않는 지역의 고객 편의와 일반열차 감축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는 환승할인제도는 고속철도와 연계해 새마을호 및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일반철도의 요금을 30% 할인하며 어른과 동반한 유아는 어른 요금의 25%만 내면 되도록 하는 동반유아 좌석권제도도 시행된다.
이밖에 10명 이상 단체에게 10%, 철도회원에게 5%를 각각 할인해 주고 인터넷 예약시 2% 할인혜택을 준다. 인터넷 예약은 3월15~25일께부터 가능해진다.
하지만 통근.통학 고객에게 최대 60%까지 할인해 주는 정기권 할인제도는 서울~대전 구간에서만 적용됨에 따라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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