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챔버앙상블 '봄이 오는 소리' 공연

영남챔버앙상블의 '봄이 오는 소리' 공연이 4일 오후 7시30분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영남챔버앙상블은 1986년에 창단돼 활발한 연주회를 벌이고 있는 실내악단이다.

이번 연주회는 훔멜의 목관8중주 '파르티타'와 드보르작의 '슬라브댄스' 등 목관악기의 감미로운 선율과 화음, 단아한 울림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이다.

5천원(예매 3천원). 053)665-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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