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김병일(金炳日) 기획예산처장관 주재로 민간투자심의위를 갖고 영남권 내륙화물기지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지정, 사업시행자 모집공고안을 의결했다.
공고안에 따르면 화물기지는 총 1천4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칠곡군에 12만4천평 규모(복합화물터미널 7만3천평과 ICD 5만1천평)로 오는 2008년까지 완공된다.
또한 완공될 경우 물류비절감 1천22억원/년, 생산유발 4천700억원, 소득유발 1천970억원, 고용유발 3천600명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이와 함께 울산신항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용인경전철 등 3개 사업의 실시협약안도 의결했다. 울산신항 사업의 경우 2009년 상반기까지 1천894억원을 투자, 6선석 및 접안시설 1.3km의 부두를 건설하는 것으로 컨테이너 화물적체 완화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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