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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구마케팅 본부 신창석 신임본부장

신창석(申昌錫.46.사진)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 신임본부장은 16일 "번호이동성의 도입과 새로운 기술의 접목으로 휴대전화 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이면서 기업가치도 극대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수도권지사 무선호출마케팅팀장('98)과 유통관리팀장('99), 중부영업센터장('00~'02), 마케팅기획팀장('03~'04. 3월) 등을 역임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대구지사' 명칭을 '대구마케팅본부'로 변경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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