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중인 정부소속기관 및 정부출연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경남도가 공공기관유치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 유치전에 나섰다.
경남도는 정부가 지방으로 이전을 추진 중인 245개 공공기관 중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48개 기관을 경남도 이전 대상기관으로 선정, 유치대상기관 발굴 및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다.
도는 이 계획에 따라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36명으로 유치단을 구성하고 대학교수 등 전문가 3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19일 유치추진단 발대식을 갖기로 했다.
도가 1차적으로 추진하는 유치대상기관은 대한주택공사(창원), 한국도로공사(진주), 한국토지개발공사(창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사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진주), 농산물유통공사(진주) 등 25개 기관이다.
또한 20개 시.군에서도 47개 기관을 선정했으나 도가 선정한 기관과 중복되지 않는 농촌진흥청(진주), 수협중앙회(마산), 한국산업단지공단(밀양), 국립공원관리공단(사천) 등 23개 기관의 유치에 주력키로 했다.
경남도는 이에 따라 경남발전연구원에 공공기관유치 대상기관 발굴과 타당성 개발 용역을 의뢰, 도내 유치대상기관 최종선정 및 유치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도는 공공기관 유치추진단과 자문위원회가 구성되면 경남발전연구원의 중간평가를 바탕으로 유치대상기관을 압축한 뒤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창원.정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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