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재배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안겨주는 검은별무늬병(흑성병)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상품에 치명타를 안겨주는 배 검은별무늬병이 작년엔 지역내 3천여농가에서 재배하는 1천265ha 중 70% 가량 발생, 수확량 감소와 상품성 저하 등의 손실을 입혔다는 것.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초 400여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및 방제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예찰 및 방제프로그램이 수록된 CD를 배부하는 등 철저히 대비토록 했다.
배 검은별무늬병은 비가 오거나 저온에서 잎이 젖은 상태로 10여시간 지속되면 발병위험이 높으며, 병에 걸린 나무는 잎과 잎자루에 검은 반점을 보이면서 포자가 과일로 번지는 특징이 있다.
한편 원예연구소측은 "상주지역은 지난해 흑성병이 극성을 부려 병원균의 월동밀도가 높아 올해에도 발생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예찰을 통한 적기방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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