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7일부터 이틀간 수비면 수하청소년수련원에서 대학교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공무원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1C 신영양비전 수립을 위한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일 열린 1차 토론회에서 도출된 현안 문제점을 보완하여 세계화.지방화.정보화.친환경화 등 시대적 흐름에 대응, 영양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열린다.
특히 대학교수(영남대 3, 밀양국립대 1, 연세대 4명), 연구원, 생태운동가 등 각계 전문가를 초빙, 합동토론을 실시해 학술적인 이론을 행정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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