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상의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한국 공연의 수익금 중 5천만원을 한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는다.
13-1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 아무로 나미에는 첫날 인 13일 공연이 끝난 뒤에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한다.
서울대와 한양대 병원 소아과에 백혈병 환자를 위해 각각 1천만원씩 기부한 것을 비롯해 북한 룡천역 참사돕기, 노인복지회 등에 총5천만원을 기부한다.
그는 공연 전날인 12일 오후 6시께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단독 공연 2차례를 비롯해 15일에는 가수 비와 조인트 콘서트를 펼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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