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가 29일 오전 10시 전주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16개 시.도 1만6천358명(선수 1만1천639명.임원 4천719명)의 선수단은 초등부 17개, 중등부 30개 종목에서 총 414개의 금메달을 놓고 향토와 개인, 팀의 명예를 건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전주 등 전북 8개 지역에서 28개 종목이, 서울(카누)과 부산(조정)에서 각 1개 종목이 진행된다.
29개 종목에 1천102명의 선수단(선수 776명.임원 326명)을 파견, 5위 또는 6위 입상을 목표로 정한 대구시는 대회 첫날 팀경기 13개 종목에 34개 팀이, 개인경기 14개 종목에 출전, 금메달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대구시는 역대 강세를 보인 육상과 레슬링.씨름.유도.태권도 등 투기 종목을 앞세워 금 28개, 은 47개, 동메달 56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30개 전종목에 1천62명의 선수단(선수 766명.임원 296명)을 파견, 지난해 거둔 4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정했다.
첫날 경북도는 12개 팀경기와 14개 개인경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했다.
경북도는 복싱.유도.태권도 등 개인 토너먼트 종목과 육상.역도 등에서 금 27개, 은 24개, 동메달 58개를 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8일 열린 사전경기에서 대구시는 3개 종목에 5개 팀이 1회전에 출전, 3승2패를 기록했다.
남도초는 야구 초등부에서 인천 창영초를 13대3으로, 동도초는 핸드볼 여초부에서 경남 금산초를 9대6으로, 용산중은 핸드볼 여중부에서 충북 일신여중을 19대18로 각각 제압, 2회전에 진출했다.
경북도는 4개 종목에서 7개 팀이 1회전에 출전, 3승4패를 기록했다.
포항 항도중은 축구 여중부에서 부산 신라중을 2대1로, 상주 중앙초는 농구 여초부에서 경남 산호초를 39대34로, 선산중은 핸드볼 남중부에서 대구 성당중을 23대15로 각각 꺾고 2회전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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