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동윤(55.서기관) 포항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 작목개발과 신기술 신속 보급, 기술.정보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 농촌여성의 역할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포항 신광면 출신으로 대구 농림고등과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후 1969년 영일군 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농촌진흥원(87~90년)을 거쳐 99년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근무시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했으며 기술개발 및 기술보급과장, 농촌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서예를 좋아하며 부인 최성희씨와 딸 둘을 두고 있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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