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1시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 앞에서 이주노동자공동대책위원회는 중국인 노동자 고(故) 정유홍씨에 대한 장례식을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장'으로 치르고 난 뒤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까지 거리행진을 펼쳤다.추모사를 낭독한 함철호 공동장례위원장은 "사망 2개월만에 발인 및 영결식을 하게 됐다"며 "제2, 3의 정씨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사진:27일 오후 대구 고용안정센터 앞에서 열린 중국인 노동자 고 정유홍씨의 장례식을 찾은 한 지인이 유가족을 껴안고 오열하고 있다. 이상철기자 find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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