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2시20분쯤 북구 복현동 ㅅ교회 앞길에 주차된 이모(53.북구 복현동)씨의 8t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적재함에 실려 있던 원단 3t 등을 태워 3천4백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27일 새벽 4시10분쯤에도 북구 침산동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서모(60)씨의 개인택시와 김모(54)씨의 소나타 차량에서도 잇따라 불이 나 모두 뒷 범퍼를 태운 뒤 20분만에 꺼졌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