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관광공사 선정 '7월의 가볼만한 곳'

◆강원 철원군 복주산 자연휴양림=복주산 휴양림을 찾으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용탕골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자생식물들이 피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 좋다.

주변에 드라마 '다모' 촬영지인 청석골 야외세트장과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순담계곡, '철원의 나이아가라'라 불리는 직탕폭포, 임꺽정의 전설이 서린 고석정 등이 있다.

033-458-9426

◆제주 서귀포시 돈내코관광지 =돈내코유원지 계곡 입구는 사스레피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어 '나무숲 동굴' 같다.

주변에 서귀포 자연휴양림. 서복전시관.김녕미로공원 등이 있다.

064-733-1584

◆경남 양산시 계곡기행=산악지대인 양산시 천성산은 해발 922m의 원효산(1봉)과 811m의 천성산(2봉)을 주축으로 능선과 골짜기마다 시원한 계곡이 펼쳐져 있다.

20여만평에 늪지가 만들어져 있는 화엄벌 초원마루 , 원효대사가 세운 내원사를 품고 있는 '제2의 금강산' 내원계곡이 가볼 만하다.

055-380-4841

◆전남 신안군 우이도=한국에서 유일한 거대한 모래언덕 우이도. 전남 목포시에서 여객선을 타고 3시간30분 걸리는 다도해의 섬 중 하나다.

돈목해수욕장.장고래미장굴.큰대치미해변에서 여름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해변에서 꽃조개잡이도 체험할 수 있다.

가파른 모래산을 미끄러지는 모래썰매도 이색적이다.

061-240-8531.사진: 화엄벌 초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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