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향서 휴가 보내기' 운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검소하고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4개 읍.면.동에 '피서객 안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함창 은어잡기 체험' 및 '한여름 밤의 축제' 등 대규모 이벤트 행사에 출향인사를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출향인사를 중심으로 피서와 휴가는 고향에서 보내기 및 고향특산품 판매를 통한 '고향사랑운동'도 펴고, 이와 관련한 안내문 및 협조서한을 향우회별로 발송하기로 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