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9일 무료 일간지 등에 휴대폰을 구입한다는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연락한 전국 휴대폰 중개상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여 온 혐의로 이모(22.경북 영덕군)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2일 밤 10시30분쯤 유모(31.경기 부천시 고강동)씨를 동구 용계동 컨테이어 박스 적치장으로 불러낸뒤 휴대폰을 건네받고 대금을 지불하는 것처럼 속이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휴대폰 10대를 받아 달아나는 등 5차례에 걸쳐 휴대폰 126대, 5천여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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