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지역에서는 문화예술행사와 축제, 청소년 체험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포항 세계해병전우인축제와 울진백암온천축제, 울릉도 오징어 축제가 열린다.
해수욕장 축제로는 포항의 북부해변축제와 송도해변축제, 울진 왕피천 서머페스티벌, 울릉 해변가요제, 영덕 여름해변축제 등이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 체험행사로는 전국줄넘기대회(포항)를 비롯해 이육사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안동), 여름방학 농촌.반딧불이 생태체험과 문학여행(영양), 보현산 청소년수련원 여름화랑학교(영천) 등이 있다.
상설공연으로는 경주 안압지 특설무대에서 국악공연이 매주 토요일 열리고, 보문관광단지 야외상설공연장에서 국악공연이 매일 밤 8시30분(수요일 제외) 펼쳐진다.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마련된다.
상세 정보는 경북관광 홈페이지인 '경북나드리'(www.gbtour.net)에서 얻을 수 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