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토요일

*하늘-보라 연인관계 밝혀져

○...사랑을 할거야 (MBC 오후 7시55분)=옥순의 생일파티에서 하늘과 보라가 연인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성훈은 젊은애들의 사랑은 무시하고 옥순과의 결혼을 밀어붙이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옥순은 어려서부터 부모 때문에 눈물을 흘린 보라를 생각하면 그럴 수 없다며 헤어지자고 말한다.

*조선족 한인 3세 찾아가

○...사과나무 (MBC 밤 9시45분)='사과나무 장학금'에는 방학특집으로 조선족 한인 3세인 길림성 매하구 11중학 최영자 양을 찾아간다.

'내 인생의 사과나무'에는 탤런트 전원주(64)씨를 김성주 아나운서가 직접 만나 전원주의 오늘이 있게 한 사과나무는 과연 무엇인지 확인해본다.

*애리 "장수.은파 결혼 안된다"

○...애정의 조건 (KBS2 오후 7시50분)=상견례를 시작으로 장수와 은파의 결혼 준비가 진행되자 애리는 장수와 은파의 결혼은 안 된다고 난리를 친다.

이혼 서류 접수 이후 술만 마시던 정한은 속 긁는 소리를 해대는 어머니에게 진주와 결혼할 거라고 한다.

복실은 은파의 결혼준비를 금파가 결혼하는 것으로 오해하는데….

*황제 권세 쥔 최충헌

○...무인시대 (KBS1 밤 10시10분)

희종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홍련화의 말을 들은 최충헌은 황궁을 포위한 가운데 희종을 만난다.

희종은 속마음을 감춘 채 태자책봉문제를 상의하고자 불렀다고 말한다.

태자 책봉식 이후 희종은 국정을 최충헌에게 일임하고 사실상 최충헌은 황제의 권세를 쥐게 된다.

*수혁, 신차관련 기주와 맞서

○...파리의 연인 (TBC 밤 9시45분)=기주의 부탁으로 태영을 회장실에서 데리고 나온 수혁은 태영에게 힘든 사람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기주는 한 회장과 문 의원간의 비밀을 알기 전에는 결혼할 수 없다고 한다.

수혁은 이사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신차 컨셉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하며 기주와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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