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송준우(宋浚佑.60) 의장은 "시민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견제와 감시보다는 협력과 지원을 우선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장수면이 고향으로 건국대를 나와 영풍군 행정.군정 자문위원을 지낸 4선의원. 2000년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영주시체육회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 부인 황순자(54)씨와 2남1녀.
안병용(安炳涌.51) 부의장은 재선으로 직접 농사를 짓는 농업인 출신. 부인 김숙희(47)씨와 1남2녀가 있으며 신고재산은 3억원. 취미는 등산이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