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이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재 강좌, 영화보기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갖는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8월29일까지 고대에서 조선시대까지 각종 유적에서 나온 중국 도자기 200여점을 선보이는 '중국 도자기' 특별전 행사를 열고 있다.
또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4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는 국내'외 최신 개봉영화 8편을 무료 상영한다.
상영영화 일정은 무간도3(31일)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8월1일) 더캣(7일) 인어공주(8일) 맹부삼천지교(14일) 슈렉2(15일) 등이다.
문의 053)768-6051.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