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장기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민주화교수협의회와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민중연대 등 31개 시민단체는 24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시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이대영)의 발족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가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지하철 공사측에도 보다 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시민대책위원회측은 오는 27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를 방문, 사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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