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처기업 코스모가스텍〈주〉(www.cosmogastech.com)은 9월1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 본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산업자원부와 경북테크노파크,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 후원으로 '제17차 세계LP가스포럼 주제발표를 위한 신기술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코스모가스텍이 개발, 국제특허를 획득한 가스누출점검 및 차단밸브 '가스방울이'는 가스누출을 눈으로 확인해 점검할 수 있어 가스사고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LP가스포럼(본부: 프랑스 파리)은 코스모가스텍의 '가스방울이'를 오는 10월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LP가스포럼 제5섹션(신기술 및 마케팅 혁신) 주제발표자로 선정했다.
1일 신기술 사업설명회에는 대구, 경북, 경남 지역 공공기관과 대학, 건설회사, 도시가스회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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