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지역 약수터 4곳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음용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서구청은 6일 지역 약수터에 대해 수질검사를 한 결과 △달비약수터 △원기사약수터 △평안동산 약수터 △매자골 제1.2.3약수터에서 대장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청은 이에 따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들 4개 약수터 음수대에 음용불가 표찰을 부착하고 주변 청소 후 재점검을 실시키로 했으며 다시 부적합 결과가 나오면 폐쇄처분키로 했다.
달서구청 환경보호과(667-2601).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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