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100억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칠곡군내에 주된 사무소가 있거나 공장등록을 필한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숙박업, 운수업, 정보처리 및 컴퓨터운영 관련업,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업이다.
업체별 융자한도는 3억원 이내며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출 상환기간은 1년거치 일시상환이나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칠곡군은 올들어 89개 업체에 200여억원 상당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추석자금도 가급적 많은 기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상세한 문의는 지역경제과(054-979-6231)나 칠곡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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