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1일

⊙ 베스트극장 (MBC 1일 밤 9시55분)

'사랑, 비탈길에 서다' 편. 다희(김서형)는 산부인과 의사이지만 정작 아기가 안 생겨 고민한다.

남편 승우(이필모)가 두고 간 휴대전화를 받은 다희는 낯선 여자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다.

승우의 차를 뒤따라 간 다희는 승우가 만삭의 선영(하주희)과 다정히 걷는 것을 본다.

⊙ 왕꽃 선녀님 (MBC 1일 오후 8시20분)

희강을 찾아간 초원은 낳아준 엄마를 알고 싶다고 한다.

희강은 부용화를 찾아가 초원의 물음에 대해 얘기하고 부용화는 절대로 가르쳐주지 말라고 당부한다.

미영은 판 원장과 연극관람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판 원장은 예비 며느리인 미영이 기특하다.

⊙ 금쪽같은 내새끼 (KBS1 1일 오후 8시25분)

진수를 영실에게 데려간 덕배는 영구와 영실 앞에서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진수를 엄마 곁에 둔 채 돌아선다.

전과 달리 집에 가자는 말이 없는 진수가 염려된 영실은 진수를 집으로 데려가지만 집안이 텅 빈 것을 발견하고 놀란다.

민섭은 지혜 앞으로 배달된 소포를 대신 받는다.

⊙ VJ특공대 (KBS2 1일 밤 9시50분)

산유국에서 국내로 원유를 들여오기까지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한 유전지대에서 거대한 파이프로 지하 3천m를 뚫고 석유동맥을 뽑아 내는 현장을 찾아간다.

휘황찬란한 조명이야기와 자신만의 노하우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이색 직업인들을 만나본다.

⊙ 시네 클럽 (TBC 2일 0시55분)

'여왕 마고' 편. 파트리스 쉐로 감독, 이자벨 아자니·다니엘 오뙤이 주연(1994년작),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영화화. 영화는 16세기 프랑스 왕실의 불륜과 권력투쟁으로 얼룩진 타락한 사회상과 대비시켜 마고(1553∼1615)의 진실한 사랑을 부각시키고 있다.

⊙ 이경규의 굿타임 (TBC 1일 밤 9시55분)

이경규, 조형기, 지상렬, 최정원, 유진이 다섯자의 정답을 찾아본다.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한 구절, '나 잡아봐라'를 영어로 했을 때 표현, 콩나물 뿌리에 있는 간 해독작용이 뛰어난 물질, 공동경비구역의 정확한 명칭 등의 문제를 온 가족이 함께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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