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서울 국제 아트페어(MANIF·마니프)'에 지역출신 작가 6명이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마니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며, 국내 122명, 해외 15개국 35명 등 모두 157명의 작가가 초대됐다.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미술 대표작가전, 2003 마니프 수상작가 특별전, 국내 중견작가 37명이 출품하는 'MAIN전', 역대 대상수상작가전, 차세대 작가 66명이 출품하는 'VISION'전, 외국작가 35명 초대전 등으로 꾸며진다.
대구지역에서는 동양화가 윤옥순씨가 MAIN전에, 김정미 도성욱 유주희 윤병락 정은주씨 등이 VISION전에 각각 초대됐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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