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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구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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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일 엑스코서 전시회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EXCO)와 이플러스가 주관하는 임신 출산 육아 및 유아교육 관련 전시회인 제3회 대구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04/Daegu)와 제3회 대구 유아교육용품 전시회(EDUMAS 2004)가 오는 14∼17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80여 업체가 참가해 임신·출산·육아 및 유아교육과 관련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와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년에 비해 서울지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내용면에서도 더 알차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필수 육아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제대혈 보관 시스템, 아토피 관련 치료제, 유기농 스킨케어 등 키즈 웰빙 제품, 유아 및 아동용 교육교재 및 교구, 교육용 완구제품 등이 꼽힌다.

유아교육 관련 업체로는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교육업체인 장원교육을 비롯, 오르다코리아, 슈필가베앤셀렉타, 하바 등이 참가해 영유아 조기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볼 만한 부대행사도 적잖다.

행사기간 동안 엑스코 4층 세미나실에서는 임신육아교실, 예비엄마교실 등 유아교육 세미나가 열리고, 전시장 내 이벤트홀에서는 임산부 요가, 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여행, 유아 NIE(신문활용 교육), 유아 창의성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는 10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babyfair.org 또는 www.edumas.co.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등록시 입장료는 3천원. 대백프라자를 비롯한 대구지역 주요 지점 및 구미, 포항 등 인근 도시와 전시장을 연계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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