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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송영훈 대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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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계의 떠오르는 스타 송영훈의 연주회가 16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5세때부터 첼로를 배우기 시작해 11세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음악계에 데뷔한 송영훈은 국내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뒤 1988년 예연학교 2년 재학중 도미해 줄리어드 음대 등에서 첼로를 수학했으며 노던 왕립음악원 콩쿠르 전체 대상을 받았다.

1999년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인 뉴아시아 현악사중주단(구 금오현악사중주단)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활발한 해외 연주활동을 인정받아 2002년에는 한국의 문화대사로 임명되기도했다.

송영훈의 첼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풍부하고 깊은 소리를 낸다.

이번 연주회는 '로맨틱 첼로로의 초대'와 '송영훈의 모든 이를 위한 노래'라는 공연 소제목을 달고 있다.

송영훈은 보케리니, 슈만, 그라나도스, 피아졸라, 빌라-로보스, 스크리아빈의 첼로곡을 해설을 곁들여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현영경이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7천, 1만원(예매시 5천, 8천원). 053)550-7116.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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