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방귀향수, 기어다니는 팔 등 각종 엽기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할로윈숍'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할로윈 용품뿐만 아니라 캐릭터 의상, 파티용 가면, 분장용품, 마술용품, 해리포터 의상 등이 마련되어 있어 코스프레 동호인이나 이색파티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1천여 가지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원하면 제작이나 대여도 가능하다.
엽기제품은 3천∼2만원, 분장용품은 1천900∼9천원. 의상대여는 1만4천∼2만8천원, 가면대여는 7천∼1만5천원이다.
김태형기자 thk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