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쿼터' 시대를 준비하라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은 25일 '대경 CEO 브리핑'에서 2005년 1월 1일부터 섬유쿼터가 완전 폐지되면 그동안 쿼터량 부족으로 수출이 제한됐던 중국, 인도 등 후발 섬유생산국가들의 수출물량이 급증, 일부 중·저가 의류가격이 80%이상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은 쿼터 폐지로 가격 경쟁력에 뒤질 수밖에 없는 지역 섬유산업의 대응책으로 '과감한 구조조정'과 '내수시장 공략'을 강조하고 있다
비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섬유 후진국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고감성, 고기능성 신소재 개발에 주력,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전환하고 패션의류 및 산업용 섬유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것.
대구경북개발연구원 김준한 선임연구위원은 "지역 섬유업체들의 해외직접투자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며 "인건비 등 비용 절감 목적에서 탈피해 현지 내수시장을 겨냥, 유통분야와의 동반 진출 방안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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