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北京) 한국총영사관 진입을 시도하다 중국 공안에 연행된 탈북자 중 한명인 전모(49.여)씨의 가족들이 26일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연행 탈북자 송환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전씨의 아들 현모(27)씨 등 탈북자 9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내자동 중국대사관앞에서 농성하며 연행된 탈북자들을 강제 북송하지 말고 한국으로 송환해줄 것과 인권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하려 했다.
그러나 서한은 대사관 측의 접수 거부로 경찰에 대신 전달됐다.
이들 탈북자 가족들은 27일 오전 외교통상부를 방문, 같은 내용의 서한을 전달하고 중국대사관에도 우편으로 서한을 보낸다는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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