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를 조사중인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과 1일 2차례에 걸쳐 감리단이 사고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 사실을 밝혀내고 부실시공.감리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전문가와 함께 사고현장에 대한 감식과 함께 공사현장 관계자, 사고현장에 있던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와 부실시공 여부에대해 수사를 벌여 위반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