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를 조사중인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과 1일 2차례에 걸쳐 감리단이 사고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 사실을 밝혀내고 부실시공.감리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전문가와 함께 사고현장에 대한 감식과 함께 공사현장 관계자, 사고현장에 있던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와 부실시공 여부에대해 수사를 벌여 위반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