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를 조사중인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과 1일 2차례에 걸쳐 감리단이 사고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 사실을 밝혀내고 부실시공.감리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전문가와 함께 사고현장에 대한 감식과 함께 공사현장 관계자, 사고현장에 있던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와 부실시공 여부에대해 수사를 벌여 위반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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