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출자사 등 임직원들이 '아름다운 토요일'을 위해 9만2천여점의 물품을 기증하며 불우이웃돕기에 한마음으로 나서 화제다.
포스코는 오는 26, 27일 이틀동안 포스코센터 등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개최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본사 및 출자사 임직원들 3만여명이 참여, 의류·주방용품·아동용품 등 쓰지않는 중고제품 9만2천여점을 기증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가정용 저주파 치료기를 비롯해 13점을 기증한 이구택 회장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물품판매 일일 봉사자로 동참할 예정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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