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오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파업 관련자 9명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불법집회를 주동하고 적극 가담한 4명을 파면하고, 파업투표에 가담하거나 무단 결근한 5명을 해임키로 결정했다.
중징계가 결정된 도내 파업 관련 공무원은 안동시가 7명으로 가장 많고 상주시 1명, 고령군 1명이다. 경북도는 이날 불참한 경주시의 전공노 관련 공무원 2명은 다음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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