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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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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를 방문한 구대성(35)이 15일(한국시간)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과 면담을 마친뒤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면담에서 캐시먼 단장은 최근 뉴욕 언론의 구대성 계약에 대한 추측 보도와 관련, "구대성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놓은지 이제 알았다"며 농담을 주고 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대성은 캐시먼 단장과의 면담이 끝난 뒤 구단 직원의 안내를 받아 양키 스티디움 곳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구대성은 에이전트 조동윤씨를 통해 "많은 팬들이 계약 발표를 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오늘 캐시먼 단장으로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았고 플로리다 탬파에서 얘기한 것과 오늘 뉴욕에서 얘기한 것이 다를 게 하나도 없이 잘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동윤씨는 "단지 뉴욕 양키스 구단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니 발표가 늦어져도 이해해 달라"며 "구대성의 귀국 날짜에 맞춰 구단과 조율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대성은 당초 16일이나 17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귀국일정이 다소 유동적으로 바뀔 전망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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