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 의장 "박대표 제안 한걸음 진전된 것"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이부영(李富榮) 의장은 16일 국가보

안법 등 소위 '4대입법'을 여야 합의처리할 경우 임시국회에 등원하겠다는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의 제안에 대해 "일단 등원을 한다니까 거부할 때 보다는 한걸

음 진전된 걸로 봐야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의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한나라당이 본회의에 들어와서 파병연

장동의안을 처리하느냐 여부가 박 대표 주장의 진정성을 가늠해 보는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박 대표 제안을 수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등원을 한다면

먼저 들어와서 국보법이나 4대입법은 차차 이야기하더라도 예산안과 파병연장안, 민

생관련 법안들은 처리해야 한다"면서 "다른 것을 조건 삼아서 예산안이나 파병안을

처리하지 않는다면 옳은게 아니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우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상임중앙위.기획자문위 연석회의

를 열어 박 대표 제안을 수용할지 여부를 논의할 방침이다.

현재 당내에서는 박 대표 제안이 "새로운 게 없으며, 국보법 폐지를 무산시키려

는 전략인 만큼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론과 "나름대로 진전된 제안으로, 임시국회

에 들어올 명분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며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온건론이 엇갈리

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