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 나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초청으로 곧 북한을 방문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바가반디 대통령의 방북 시점 및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양국은 몽골 주재 북한대사관이 폐쇄 5년 만인 지난 8월에 다시 문을 열었으며, 몽골의 남바린 엥흐바야르 총리가 지난해 11월 몽골 총리로서는 4년 만에 북한을 공식방문하는 등 최근 들어 친선협력관계가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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