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대병원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부상자 만성후유증 역학조사 1차연도 중간보고회에서 정태훈 경북대 의대교수, 임현술 동국대 의대교수,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김병억 박사가 중간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부상자, 가족들은 "언제 마무리될지도 모르고 확실치 않은 사고 관련 연구사업에만 매달려 있을 것이 아니라 현재 각종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부상자들의 정밀검진 및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