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 게바라(1928~1967).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과테말라에서 혁명가가 되고 쿠바에서 싸우다 볼리비아에서 죽은 젊은 의사 출신의 혁명가. '체 게바라 자서전'은 체 게바라 자신이 남긴 수많은 육필 기록들을 통해 체를 다시 바라본 책이다.
체 게바라가 직접 자서전을 쓰지는 않았지만 직접 쓴 여행기, 일기, 에세이, 연설, 문학비평, 논문, 독후감, 메모 같은 글과 가족에게 보낸 편지, 인터뷰 기사, 직접 찍은 사진 등 체 게바라 자신이 남긴 수많은 육필 기록들을 연대기적으로 구성해 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순간까지도 '혁명의 불멸성'에 대해 고뇌하던 혁명가이자 시집을 손에서 놓지 않던 로맨티스트, "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고 외쳤던 아나키스트로서 체 게바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전한길 "선관위 사무총장 시켜달라" 이준석 "미쳤나"…7시간 '끝장토론' 어땠길래 [금주의정치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