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5일부터 일반 시내버스 요금을 800원에서 900원으로 올리는 등 평균 8.87% 올렸다.
중고생 요금은 650원에서 700원으로, 초등학생 요금은 400원에서 450원으로 올랐다.
좌석버스의 경우 일반인 1천300원, 중고생 1천100원, 초등생 65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구간요금은 일반버스는 일반인 100원, 학생 50원씩 올랐고 좌석버스는 일반인 150원, 학생 100원씩 인상됐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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