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시대 (MBC 18일 밤 9시55분)
국대호는 대한비료 밀수 사건을 책임지고 대한그룹을 철민의 손에 맡기고 용인 별장에 은둔한다.
세기건설 태국공사 현장에서는 불만이 가득한 근로자들이 공장에 불을 지르고 금고를 탈취하려 한다.
경리 담당자인 박대철은 목에 칼을 겨누는 폭도들로부터 금고를 지켜낸다.
⊙ 심야스페셜 (MBC 19일 0시20분)
'통증과의 전쟁 2' 편.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분류되고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원인 불명의 만성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통증의 심각성을 알아본다.
특히 만성통증 환자들은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어 정신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 세잎 클로버 (TBC 18일 밤 9시55분)
진아는 경비들을 피해서 사장실로 들어가 세형을 만나 자신과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들의 사정을 말한다.
할머니는 창렬과 진아의 미래를 위해서 생모인 조 여사(이보희)를 찾아가지만 딸 연희(김정화)가 온다는 이유로 문전박대당한다.
할머니는 술을 마시고 차도로 몸을 던진다.
⊙ 쾌걸춘향 (KBS2 18일 밤 9시55분)
춘향은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을 못 보겠다며 몽룡과 헤어지겠다고 몽룡의 아버지에게 말한다.
몽룡은 춘향의 말을 오해하고 배신감을 느낀다.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춘향의 모습이 안쓰러웠던 학도는 춘향 몰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한다.
⊙ TV동화 행복한 세상 (KBS1 18일 오후 5시15분)
'보리차에 담긴 사랑' 편. 공원에서 보리차를 파는 초라한 행색의 할아버지가 늘 뭔가를 줍고 다니자 나는 동전을 줍는 걸로 오해한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손자와 같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리조각과 뾰족한 돌멩이를 줍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EBS 18일 밤 10시10분)
'오리엔탈의 빛-냉소적 반항아, 팡리준' 편. 중국식 아메리카드림의 상징인 팡리준은 중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1세대 중 가장 재능 있는 화가로 평가된다.
현대미술의 대안을 찾던 세계 미술계는 그의 냉소적 사실주의에 빠져들었다.
자유를 꿈꾸는 리얼리스트 팡리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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