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초교 배구부가 5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옛 영광 재현에 나섰다.
25일 막을 내린 제5회 서귀포 칠십리기 전국초등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양초교는 지역에선 배구 명문초교로 유명하다.
임도헌, 김창욱 등 한 때 한국 실업배구를 주름잡던 스타를 배출한 하양초교는 지난 2000년 한국초등연맹회장기타기 전국배구대회 우승 이후 한동안 전국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2, 3년에 걸쳐 꾸준한 선수 보강을 통해 5년만에 우승을 일궈낸 것.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하양초교는 센터 박정수(5년·165cm)와 김정태(5년·165cm)를 앞세운 블로킹과 몸 놀림이 빠른 황영곤(5년·148cm)의 수비가 빛을 발했다.
7년째 팀을 맡고 있는 최종현 감독은 "선수 수급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우홍웅 교장을 비롯해 동창회, 학부모들의 열성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우승이 가능했다"라며 "소년체전(5월)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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