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강타자 마이크 피아자( 36)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과 결혼했다.
피아자는 30일 마이애미의 한 성당에서 플레이보이 모델이자 인기 TV 시리즈 '베이워치'에 출연한바 있는 앨리시아 릭터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AP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전 메츠의 투수였던 노장 알 라이터와 이반 로드리게스를 비롯한 메이저리거들과 '베이워치'에 출연한 배우인 브랜드 로드릭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93년 35홈런 등 타율 0.318로 신인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피아자는 10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ML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군림해 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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