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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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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장소:영천 신녕 하마지

6만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인 하마지는 얼음 낚시터로 가볼만 하다. 주포인트는 바람의 영향이 비교적 덜한 상류권인데 빙질이 하류권보다 다소 두껍고 수초의 형성도 하류권보다 고르게 분포돼 산란기를 앞둔 붕어들이 머물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상류쪽을 제대로 공략하면 중치급 붕어의 입질을 손쉽게 받을 수 있다. 미끼는 지렁이가 으뜸이다. 씨알이 굵은 붕어를 노릴 때는 지렁이 여러마리를 꿰는 것이 좋고, 단순히 즐기는 낚시 때는 다소 작은 바늘에 지렁이 한 마리를 꿰는게 좋다. 요즘은 떡밥으로도 낚시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해빙 후 붕어들의 산란기가 다른 저수지보다 이르다. 3월 중순부터 일조량을 많이 받는 상류쪽 수초지대를 노리면 씨알 좋은 붕어들의 당찬 힘을 즐길 수 있다.

가는길:하양에서 신령으로 진입해 신녕이 끝나는 지점에서 화남 방향으로 우회전, 조금만 가면 왼쪽에 초등학교 하나가 있다. 이곳에서 200m 가량을 더 직진해 만나는 네거리에서 우회전한다. 약 150m를 가면 왼쪽에 컬러타일로 된 집이 나온다. 이 집 옆길로 좌회전, 직진하면 농산물 포장센터가 나오고 계속 가면 저수지 상류에 이른다.

추천:이창수 한국 낚시채널(FTV)붕어낚시 월척특급 진행자 011-805-6969.

▶바다

장소: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방파제

방파제 길이만 1.4㎞에 달하는 이곳은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으로 해수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는 한겨울에도 긴꼬리벵에돔과 감성돔, 고등어, 학꽁치가 마릿수로 조황을 보이는 곳이다. 특히 밤낚시 때 월등한 조황을 보인다. 20~25m의 평균수심이 안정된 수온을 유지, 꾸준한 조황을 뒷받침해준다. 초겨울 마감을 알리는 동해낚시의 특징인 여치기낚시도 이곳에서는 한겨울까지 이어져 요즘도 입질이 잦다. 안전을 위해 운동화와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기있는 곳에서의 낚시는 삼가야 한다.

가는길:대구.포항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흥해와 영덕을 지나 7번 국도를 탄다. 약 40분쯤 달리면 후포면에 닿는다. 추천:한국프로낚시연맹 김성철 018-282-6727.

※낚시터를 소개하는 필진이 이번주부터 바뀝니다. 민물낚시터는 현 한국 낚시채널(FTV) 붕어낚시 월척특급 진행자 이창수씨가, 바다낚시터는 한국프로낚시연맹 김성철씨가 새로운 시각으로 알짜 낚시터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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