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개와 고양이 등에 대한 전자칩 부착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개정 수입검역제도를 6월부터 시행키로함에 따라 애완동물과 함께 일본에 가려는 사람들은 사전에 관련내용을 숙지해야 낭패를 보지 않게된다.
광견병 청정지역인 일본은 광견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6월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개와 고양이 등에 소유자 정보와 품종, 혈통, 성별, 생년월일 등의 내용을 담은 전자칩 부착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17일 농림부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1월 한일 가축방역 담당 실무자 회담에서 자국 수입검역제도의 개정사실을 알리고 우리 정부가 사전준비에 나서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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