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아르빌 취재 제한적 허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이라크 아르빌 지역과 자이툰 부대에 대한 국내 언론의 취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7일 "국민의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국내 언론의 이라크 아르빌 지역과 자이툰부대에 대한 현지취재를 전향적으로 허용하되 단계적·제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며 "우선 자이툰 부대의 병력교체가 예정된 이달 중순께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국방부 등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일반 국민을 포함한 국내 취재진의 이라크 입국이 금지된 상태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기업을 포함한 일반 국민의 이라크 입국금지 방침은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대테러업무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아직 이라크 현지정세가 불안하고 우리 국민에 대한 테러위협이 실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안전조치에 협조한다는 전제 하에서 여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아르빌 지역에 국한해 취재를 허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이툰 부대가 제공하는 안전조치에 협조한다는 것만 명확히 해주면 취재하는 데 제한이 없으며, 신청은 국방부에서 받을 것"이라며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국방부에서 구체적인 지침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재허용 기조는 전향적으로 검토하되 현지 상황 변화를 보면서 다음 단계의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협동조합이 수원시 정부 바우처 사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음성 녹취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
2차전지주가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삼성SDI는 54만6000원에 거래 중이고 SK이노베이션은 ...
결혼 8년 차 여성이 시아버지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 표현에 부담을 느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추미애 신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재정을 '비상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