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풍경을 화폭에 담아온 문인환씨의 작품전이 21일까지 갤러리 소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침묵의 땅' 시리즈는 갯벌을 통해 생명의 본질에 대한 이해, 자연과 인간과의 소통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화면 가득히 드러난 갯벌의 이미지와 바다를 향해 나 있는 사람 발자국 흔적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자기 반성을 표현해내고 있다.
영남대 미술대를 졸업한 문씨는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053)4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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