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8일 바다에 투망해 놓은 어구와 어획물을 훔친 포항 두호 선적 5t급 연안복합어선 광명호 선장 여모(48·북구 두호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선장 여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초순까지 선원 이모(57)·정모(49)씨 등과 함께 대보면 선적 여명호 등 어선 5척이 대보 연안에 투망해 둔 대게 자망그물 27폭과 로프 40폭 등 4천690m와 대게 어획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