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논란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지난해 초 선보인 '독도의 자연' 기념우표의 거래가격이 발행가 대비 6배 이상 치솟는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우정사업본부와 우표판매상에 따르면 작년 1월16일 발행된 독도 기념우표는 당초 전지(낱장 20장)당 3천800원(20장×190원)이었으나 최근에는 인터넷 경매사이트 등에서 2만5천∼3만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파악됐다.
독도 기념우표는 당시 160만 장이 발행됐으나 전국 2천900여 개의 우체국에서 사흘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최근에도 수집을 바라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