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태권도협회(ATA)가 주최하는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국내서는 처음으로 다음달 13일부터 5일간 천년 고도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부대 행사로는 열기구 축제와 모터페러글라이딩 대회 등이 열리고 16, 17일 이틀 동안 전통무예축제도 함께 열린다.
대회준비를 위해 15일 경주를 찾은 이순호 ATA 총재는 "이번 대회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 16개국 출신 ATA 대의원 및 선수 1천 명이 참가, 대회와 축제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태권도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TA는 미국 등 세계 16개국에 1천500개의 도장과 30만 명 가량의 회원을 둔 태권도 단체로, 이번 경주대회는 이순호 총재가 추진 중인 가칭 '경주 전통무예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해외 자본가 홍보전의 성격도 겸하고 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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