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분란> 외교부 대변인성명 전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정부는 3월 16일 오늘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그간 우리 정부의 거듭된 중지요

청에도 불구하고 2월 22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하는 조례안 통과를 강행한 것에 대

해 강력히 항의한다.

2.정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

한 우리의 주권을 손상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이 조례의 즉각적인 폐기를 다

시 한 번 요구한다.

3.정부는 일본의 일개 지자체에 불과한 시마네현의 이러한 무분별한 행위는 아

무런 국제법적 효력도 없으며 독도의 현 지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을 천명한다. 일본 시마네현의 이러한 행위는 국교 정상화 40주년인 2005년을 '한·

일 우정의 해'로 설정하고 양국간 인적·문화적 교류를 보다 촉진함으로써 국민간

이해와 우정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이

다.

4.정부는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

을 거듭 밝히며,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침해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5.시마네현이 '독도의 날' 조례안을 즉각 폐기하지 않을 경우 정부는 필요한 모

든 대응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

로 일측에 있다는 점을 명백히 밝힌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